걸스데이 신곡 ‘잘해줘 봐야’ , 브리트니어스 곡 작곡가 참여 화제

입력 2010-10-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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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5인조 걸 그룹 걸스데이의 신곡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 아넷(Annet Artani)의 작품인 것으로 밝혀져 음악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넷은 팝스타 브리트니스피어스의 ‘에브리타임’작곡가로 음악팬들 사이에서 이름난 음악가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측은 “ 신곡 ‘잘해줘 봐야’는 브리트니스피어스의 히트곡 ‘에브리타임’의 작곡가 아넷이 곡을 썼다”며 “프로듀서는 현재 뉴욕에서 음악 활동 중인 c-2 와 라이언 존(ryan jhun) 등이 포함된 미국 유명 프로듀서팀이 맡았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두 번째 싱글곡 ‘잘해줘봐야’는 강렬한 에너지의 사운드를 사용함으로써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이 쿵쾅거릴 정도로 흥겨움을 북돋아준다는 평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11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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