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상장관 FTA 관련 첫 공식 자리

입력 2010-10-2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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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26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쟁점을 논의하기 위해 첫 공식 만남을 가졌다.

양국은 오는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전에 FTA 쟁점을 타결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열기로 지난 5월 합의한 바 있다.

김 본부장은 앞서 지난 7월말 커크 대표와 전화통화를 가졌다. 9월 말에는 일본에서 최석영 FTA 교섭대표와 웬디 커틀러 USTR 대표보가 자리한 바 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미국 측과 만난 뒤 다음날 떠날 예정이어서 곧바론 결론이 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다음달 미국의 중간선거가 열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미국 측이 신중한 입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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