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최고 34% 수익 ELS 7종 공모

입력 2010-10-25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가 26일부터 29일까지 최고 연 10.5%~ 34.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보장형’과‘원금부분보장형’각각 1종,‘원금비보장형’5종이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89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의 원금부분보장형상품이다. 만기 평가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20%이하 구간에 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17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34.0%의 수익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발행 후 전체 투자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포함) 2.5%의 수익을 지급된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894호’는 신한지주와 LG이노텍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원금비보장형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신한지주, LG이노텍)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60.0%(연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명품 ELS 1896호’는 한국전력과 한화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원금비보장형상품(STEP DOWN ELS)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기초자산(한국전력, 한화케미칼)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자동조기상환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 8, 12개월), 80%(16, 20, 24개월), 75%(28, 32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01%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만기평가일 포함 3일 종가평균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포함) 42.03%(연 14.01%)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1년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KOSPI200 양방향 Knock-out ELS/1890호) ELS,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STEP DOWN ELS/1892호, 1893호), 삼성SDI/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STEP DOWN ELS/1895호) ELS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한다.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5.12.1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0,000
    • -0.46%
    • 이더리움
    • 4,275,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0.98%
    • 리플
    • 2,812
    • -1.88%
    • 솔라나
    • 185,000
    • -2.58%
    • 에이다
    • 557
    • -3.3%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6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40
    • -2.59%
    • 체인링크
    • 18,540
    • -3.54%
    • 샌드박스
    • 176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