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美 재무장관 "환율개혁 위한 경상수지 목표제 계속 추진"

입력 2010-10-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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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 유지 책임 있어"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시장결정적인 환율시스템을 만드는데 합의한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이 제기한 경상수지 목표제에 대한 참가국들이 호응을 보였으며 향후 성과가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23일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경주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전세계가 저평가된 통화 국가에 대해 시장결정적인 환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중국의 경우 위안화 환율에 경제펀더멘털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쟁적인 통화 절하를 자체하고 유연한 환율제도를 운영중인 신흥국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합의한 것은 중요한 성과"라며 "환율문제를 감독하는데 앞으로 IMF 역할을 강화해 세계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감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미국은 결코 약한 달러를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강한 달러를 지지한다"며 "이는 미국이 글로벌 금융안정에 책임진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이트너 장관은 환율전쟁에 대해 "전세계의 가장 큰 도전과제는 강력하고 균형잡힌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야하는데 금융시스템에 위험하다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G20이 짧은 시간에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가이트너 장관은 "IMF 거버넌스 개혁으로 신흥국 위상을 대변하게 된 것도 이번 경주회의 성과"라며 "유럽 2개국이 이사회 자리를 포기한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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