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 출신 모임, 사단법인으로 활동 본격화

입력 2010-10-19 2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우중 전 회장도 참석

지금은 해체된 대우그룹 출신 인사들의 모임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대우그룹 역사 재평가·이미지 제고, 사회 공헌 등 활동목표를 위해 앞으로 활발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우선 그동안 친목단체로 유지되던 모임을 지난 8월 지식경제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앞으로 현재 260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회비·기부금 모금 등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난 3월 대우그룹 창립 43주년 기념행사에서 강조된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 100명을 시작으로 매해 교육 1년, 해외연수 2~3년 등으로 이뤄진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아울러 전직 임직원들의 수기를 모은 수필집을 발간하고, 김우중 전 회장의 저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명예 회복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장병주 회장(전 ㈜대우 무역부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대우 세계 경영 정신이 살아있는 한 대우는 영원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 다시 힘을 모아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대우그룹 출신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베트남 하노이에서 머물던 김 전 회장은 이날 모임 하루 전인 18일 귀국해 행사에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87,000
    • -2.79%
    • 이더리움
    • 3,384,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343,900
    • -7.9%
    • 리플
    • 1,917
    • -4.44%
    • 솔라나
    • 144,200
    • -4.44%
    • 에이다
    • 280
    • -5.41%
    • 트론
    • 474
    • +1.72%
    • 스텔라루멘
    • 248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2.59%
    • 체인링크
    • 15,850
    • -4%
    • 샌드박스
    • 49.82
    • -0.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