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개인 '팔자'에 닷새만에 하락...514.59(1.60P↓)

입력 2010-10-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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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다 닷새만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19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60포인트(0.31%) 하락한 514.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밤사이 열린 미국 뉴욕증시가 3분기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추가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 지수와 함께 동반 상승출발했다.

장 초반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장중 519.73까지 오르며 520선에 접근했지만 개인이 매도세로 돌아서고 외국인의 매도 물량도 늘어나자 상승폭을 축소했다.

하지만 장 막판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더 늘어나면서 결국 하락 마감했다.

기관은 248억원 매수세를 나타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4억원, 6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 출판/매체복제, 운송, 방송서비스는 1% 이상 올랐으며 일반전기전자, 오락문화, 인터넷, 통신방송서비스 등은 소폭 상승했다.

비금속은 2% 이상 하락했고 제약, 운송장비, 반도체는 1%이상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SK브로드밴드(+0.17%), 포스코ICT(+0.99%), 다음(+0.50%), 태웅(+1.62%), 네오위즈게임즈(+4.02%), SK컴즈(+0.51%)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1.75%), 서울반도체(-1.65%), CJ오쇼핑(-0.14%), OCI머티리얼(-1.34%), 동서(-0.14%), 메가스터디(-0.25%), 에스에프에이(-1.87%), 포스코켐텍(-3.84%), 성광벤드(-0.39%)는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원자력발전 관련주들이 터키 원전 수주 기대감에 상승했다.

상한가 9개를 포함한 42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2개를 포함한 515개 종목은 하락했다. 85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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