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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존박과 성황리에 첫 팬미팅을 마친 허각은 이날 중학교 중퇴에 관해 입을 열었다.
허각은 “중학교를 중퇴하긴 했지만 검정고시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면서 “다만, 학교에 다니면서 행사 가수 활동을 하기 어려웠는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학교를 포기하고 쌍둥이 형과 계속 행사를 다녔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이후에 고등학교에 들어갔지만,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아 적응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래도 잘 커줘서 다행” , “이제 고생 끝, 행복한 나날만 있기를”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