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사내 이메일을 통해 지난 2005년 MS에 합류한 오지가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지는 빌 게이츠 MS 창업자의 후계자로도 지목될 정도로 리더십과 창의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2008년까지만해도 두각을 드러냈으나 올해 7월 애널리스트들과 가진 연례 회의에서는 입을 열지 않아 의문을 고조시켰다.
입력 2010-10-19 07:04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사내 이메일을 통해 지난 2005년 MS에 합류한 오지가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지는 빌 게이츠 MS 창업자의 후계자로도 지목될 정도로 리더십과 창의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아왔다.
그러나 지난 2008년까지만해도 두각을 드러냈으나 올해 7월 애널리스트들과 가진 연례 회의에서는 입을 열지 않아 의문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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