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만원짜리 위스키 샘플은 누가 마셨을까?

입력 2010-10-18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든 앤 맥파일'의 몰트라 70년산 샘플이 사라졌다. 200ml짜리 샘플의 가격은 670만원.(럭시스트)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카치위스키 샘플이 사라져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스카치위스키는 '고든 앤 맥파일'의 몰트라 70년산으로 200ml짜리 샘플의 가격이 6000달러(약 670만원)에 달한다고 명품 전문 매체 럭시스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700ml짜리 한 병의 가격은 싱글몰트 위스키 달모어 58년산과 하이랜드 50년산 등과 동등한 1만파운드(약 1780만원) 수준이다.

스웨덴 수입업체 심포지온인터네셔날은 최근 스톡홀름 맥주 & 위스키 페스티벌에서 전시한 몰트라 70년산 샘플병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심포지온은 이 위스키 샘플이 없어진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찾아달라고 언론에 호소했다고 럭시스트는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고우석, 방출대기 명단 올랐다…메이저리그 입성 물 건너가나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단독 줄줄이 터지는 금융사고에... 6월 금융판 암행어사 뜬다
  • 무용가 이선태, 마약 투약 및 유통…'댄싱9' 다시보기 중단
  • “탕탕 후루후루”·“야레야레 못 말리는 아가씨”…나만 킹받는거 아니죠?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11: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59,000
    • +1.23%
    • 이더리움
    • 5,212,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31%
    • 리플
    • 723
    • -0.69%
    • 솔라나
    • 231,200
    • -1.11%
    • 에이다
    • 622
    • -1.11%
    • 이오스
    • 1,119
    • -0.71%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0.12%
    • 체인링크
    • 24,890
    • -4.78%
    • 샌드박스
    • 605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