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불끈 “내가 무뇌라고?”

입력 2010-10-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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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트위터
MBC 김주하 앵커가 한 트위터 사용자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소셜홀릭’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이 네티즌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 트위터에 無腦(무뇌)가 하나 있다”며 “오전엔 ‘빼꼼’ 오후엔 ‘졸리신 분 손’... 이걸 몇 달째 하고 있는 뻔뻔한 무뇌”라고 글을 올렸다.

‘빼꼼’과 ‘졸리신 분 손’은 김주하 앵커가 자주 쓰는 표현으로 비난의 대상이 그임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김주하 앵커는 이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빼꼼, 졸리신 분 손!’ 이렇게 여러분과 대화를 시작한다고 제가 무뇌라고 말씀하지는 분이 계시다”라며 “법적대응도 생각하겠다”고 글을 게재했다.

김 앵커는 이어 “트위터를 하고 계신 변호사님께 부탁 말씀 드린다. 이번 일은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건전한 트윗문화를 위해 공개적으로 트윗분들과 대응했으면 한다. 도움주실 변호사님 계시면 저에게 연락처를 알려달라”라고 전했다.

또 그는 “비판과 비난을 구분했으면 하는데 논점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 것은 언제든 환영이다. 다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면서 즐겁게 트윗을 했으면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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