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JYJ음반 발매 금지 가처분 신청

입력 2010-10-14 0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전속계약 분쟁 중인 동방신기 세 멤버(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가 낸 음반에 대해 음반 발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13일 밝혔다.

SM은 "전속 계약에 대한 본안 소송의 판결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세 멤버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이중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해 10월 내려진 가처분 결정의 취지에 위반되는 행위"라며 "세 멤버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간 체결된 전속 계약의 효력정지 가처분 및 음반 발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말했다.

SM을 떠나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세 멤버는 그룹 JYJ를 결성하고 12일 첫 음반인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46,000
    • +1.39%
    • 이더리움
    • 4,617,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2.23%
    • 리플
    • 3,080
    • +1.12%
    • 솔라나
    • 198,600
    • +0.2%
    • 에이다
    • 628
    • +1.13%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5%
    • 체인링크
    • 20,600
    • -1.01%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