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손학규 신임 민주당 대표

입력 2010-10-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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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신임 민주당 대표가 강원도 춘천에서 2년여 간 칩거하다 정계 복귀 선언 두 달여 만에 민주당 지도부에 재입성했다.

그는 경기고, 서울대 정치학과, 영국 옥스포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서울대·서강대·인하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로도 승승장구 했다. 1993년 재보선에서 민자당 후보로 경기 광명을에서 당선돼 14대 국회에 입성한 뒤 15~16대 총선에서 신한국당·한나라당 후보로 각각 당선되며 3선 의원이 됐다.

민자당·신한국당 대변인, 신한국당 정책조정위원장·총재 정무특보, 한나라당 총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경력에 문민정부 때 맡았던 보건복지부 장관, 국민의정부 때 경기도지사 이력이 겹치면서 입법·행정부를 두루 거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한나라당 잠룡으로 거론되다 17대 대선을 앞두고 탈당,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로 나섰으나 대선 후보는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으로 낙점됐다.

이후 대통합민주신당을 거쳐 통합민주당을 이끌다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춘천에서 2년여 간 칩거 생활을 했다. 정계복귀는 지난 8월 선언했다.

△1947년 경기 시흥 △경기고 △서울대 정치학과 △영국 옥스퍼드대 정치학 박사 △인하대·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민자당·신한국당 대변인 △신한국당 정책조정위원장 △한나라당 총재 비서실장 △14~16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 한나라당) △제31대 경기도지사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 △대통합민주신당·통합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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