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방재시설 보강 등 폭우 대책 나서

입력 2010-09-28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지난 추석연휴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하철 관련 시설에 대해 배수시설 용량을 확대하는 등 폭우대책에 나선다.

28일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등에 따르면 현재 10년 빈도 강우량(시간당 75㎜)에 맞춰 설치된 지하철 역사의 방수, 배수 등 방재시설을 30년 빈도 강우량(시간당 95㎜) 기준을 적용해 보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최근 이 같은 기준으로 시내 빗물펌프장과 하수관 등 하수처리설비 증설 대책을 세운 데 이어 지하철 시설 역시 같은 기준을 적용해 배수펌프, 흘러드는 물을 막아주는 차수문, 계단턱 등 시설을 증설 또는 보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폭우로 인한 지하철 역사 피해 중 다수가 역사의 공사장에서 물이 흘러든 데 따른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을 파악하고 방수설비를 점검중에 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서울시내 역사는 모두 5곳으로, 2호선 홍대입구역은 역사 바닥과 비상등, 스크린도어 등이 파손되거나 고장나 2억5400만원의 손실을 입었고 2호선 사당역과 4호선 신용산역에서는 광전송설비나 교통카드 단말기 등이 고장나 각각 1700만원, 1400만원의 피해를 봤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기습폭우에 일부 지하철 역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해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장기적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35,000
    • +0.27%
    • 이더리움
    • 3,055,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351,100
    • -3.09%
    • 리플
    • 1,583
    • -1.86%
    • 솔라나
    • 122,200
    • -0.16%
    • 에이다
    • 249
    • -1.19%
    • 트론
    • 437
    • +0.92%
    • 스텔라루멘
    • 20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0.82%
    • 체인링크
    • 14,760
    • -0.27%
    • 샌드박스
    • 58.39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Arc $222M
    • 4 Lighter $68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