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JS, 한중일 해저터널 수혜 기대감 ‘급등’

입력 2010-09-2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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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가 한중일 해저터널 건설에 따른 수혜주로 분석되며 급등중이다.

24일 오후 12시 37분 현재 AJS는 전일보다 125원(6.58%) 상승한 2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1일 한·중 해저터널과 한·일 해저터널의 기술적 경제적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중 해저터널은 중국 산둥반도 웨이하이와 ▲인천 ▲경기 화성 ▲평택·당진 ▲황해도 옹진(북한) 등 4곳 중 한 곳을 잇는 방안으로 경제개발연구원에서 논의된 바 있다.

한·일 해저터널은 부산~쓰시마~후쿠오카(222.6㎞)를 연결하는 방안으로 부산발전연구원에서 검토됐다.

현재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한·중, 한·일 터널과 관련해 교통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올 연말쯤에는 결과를 받아볼 것으로 알려졌다.

AJS의 무용접 공법은 지하도로나 터널 공사에 사용되고 있다. 밸브 조인트는 KTX터널등에 이미 사용된 바 있다.

대우증권은 AJS에 대해 정부 및 지자체 등의 SOC투자 진행과정이 AJS의 향후 매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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