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응찬 "살신성인의 자세로 경영정상화 임할 것"

입력 2010-09-16 1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6일 조직안정을 위해 경영정상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라 회장은 또 조직을 위해 살신성인(殺身成仁)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직원들에게 한마음으로 단결할 것을 당부했다.

라 회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에 올린 `그룹 임직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모든 경영진은 현 상황을 창립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조직을 안정시키기 위해 범 그룹 차원에서 강도 높은 경영 정상화 계획을 실행에 옮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예외없이 창업의 원칙이 지켜지도록 해 훼손된 신한의 가치를 복원시키겠다"며 "이러한 원칙에 따라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심정으로 이번 사태를 신속하게 수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 회장은 "어려웠던 고비마다 오직 신한을 위해 한가족이란 마음가짐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던 여러분이 있었기에 어떠한 시련도 극복할 수 있었으며, 이번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다시 단합해서 신한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뛰어나가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98,000
    • -1.09%
    • 이더리움
    • 3,074,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81%
    • 리플
    • 2,081
    • -1%
    • 솔라나
    • 131,500
    • -1.87%
    • 에이다
    • 398
    • -1.73%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233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3.78%
    • 체인링크
    • 13,670
    • +0.15%
    • 샌드박스
    • 124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