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화그룹 장교동 본사 전격 압수수색

입력 2010-09-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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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조성 의혹 관련

검찰이 한화그룹 비자금 조성 의확과 관련해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 사옥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16일 검찰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서부지검 소속 검사들이 한화 본사 사옥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서부지검은 한화그룹이 한화증권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한화증권이 여러 개의 차명계좌에서 수백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첩보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입수해 내사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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