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드밴싱 스타일(Advancing Style)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GMIO(General Motors International Operations) 판매 및 마케팅 총 책임자인 수잔 도처티(Susan E Docherty) 부사장을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 영업 및 AS 담당 임원, 딜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중국, LAAM(Latin America, Africa and Middle East) 지역 등 시장성이 높은 지역에서 온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올해의 화두를 '변화'로 정한 GM대우는 해외시장에서의 지속적 성공을 위해 주요 해외판매 거점의 품질 담당자들을 GM대우에 1주일씩 머무르게 하며 문제점을 함께 해결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등 변화를 위한 실천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처와 한 팀으로서의 파트너십 강화는 GM과 GM대우의 글로벌 성공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며 상호간의 강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