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그랜드 볼룸 리뉴얼 오픈

입력 2010-09-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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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그랜드 볼룸의 리모델링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단장한 ‘샴페인 룸'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적 명성의 미국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윌슨 어소시에이츠 스튜디오'의 디자인 설계를 통해 완벽하게 변신한 샴페인 룸은 연회장 전체 이미지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할 벽면이 실버톤의 우든 월(Wooden Wall)로 장식됐다.

올록 볼록 기하학적으로 요철 처리된 우든 월은 일반 연회장에 흔히 쓰이는 평면 페브릭 벽면보다 예식을 포함하여 각종 행사의 음향 효과가 가장 최상화될 수 있는 최신 소재로 샴페인 룸이 자랑하는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의 핵심 포인트다.

최첨단 설비와 인테리어, 벽면과 바닥 카펫까지 블랙, 그레이, 실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색조로 보다 세련되고 모던함을 더한 샴페인 룸은 더욱 세련되고 격조 높은 연회와 행사 분위기를 조성한다.

샴페인 룸 천정에는 10개 샹들리에와 LED 조명이 설치되어 예식이 진행될 경우 예식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빛추며, 소니(Sony)사의 풀 HD 빔 프로젝터 TV 3대를 설치하여 스크린을 통해 멀리서도 신랑 신부의 예식 진행 모습을 더욱 선명하게 지켜볼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그랜드 볼룸 ‘샴페인 룸’예식은 세련된 웨딩홀 세팅, 차분한 예식과 피로연, 잘 훈련된 전문 스탭들의 특급 웨딩 서비스, 맛깔스럽고 정갈한 피로연 메뉴, 지나치게 비싸지 않은 합리적인 피로연 메뉴 가격, 강남 중심지에 위치한 지리적 접근성 등으로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2~30대 결혼 적령기 예비 신랑 신부가 가장 선호하는 특급 호텔 웨딩홀 중 하나로 명성이 높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 교통의 편이성과 접근성도 함께 갖춘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0년 가을 시즌부터 업그레이드 새단장한 웨딩홀 ‘샴페인 룸’에서 고품격 ‘그랑 블루’ 웨딩 서비스로 우아하고 격조 있는 예식을 치르고자 하는 예비 신랑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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