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지점, 명절 금융범죄 대비해 방범점검

입력 2010-09-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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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추석절 전후 분위기에 편승해 무장강도, 현금날치기 등 금융범죄사고를 막기 위해 경찰청과 함께 은행지점들의 자체방범을 실태점검하기로 했다.

전국 금융사 영업점 중 44개를 조사하며 은행 지점 35개, 농수협 단위조합 8개, 신협 1개를 집중 점검한다. 금감원과 경찰청은 이번 조사에서 개선할 점이 보인다면 현장지도와 적절한 개선책을 요구해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오는 13일에서 17일까지 5일간이며 금감원 2명과 경찰청 2명이 1조를 이뤄 나간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현금 보관 및 수송 안전대책 마련 및 이행여부 ▲자체방범인력, 시설 및 장비 보유실태 ▲비상벨 작동 및 무장경비원 긴급출동 적정여부 ▲중식 및 마감시간 등 사고취약 시간대 방범대책 운영 상황 ▲CCTV의 설치위치, 작동, 관리상태 및 화질의 적정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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