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뇌졸중 투병기 전해 '눈길'

입력 2010-09-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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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왼쪽)와 아내 한영애 씨.(사진=방송 캡처)
MC 겸 가수 박상규가 모처럼 방송에 출연해 뇌졸중 투병기를 전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는 박상규와 그의 부인 한영애 씨, 절친 이상용이 출연했다.

이날 박상규의 부인은 "4~5년 만에 방송출연인 것 같다. 남편이 10년 전 뇌졸중 진단을 받았지만 좋은 약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해서 괜찮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한 박상규는 다시 행사 등에 무리하게 참여했고 술자리를 자주 가지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지키지 못해 건강이 악화된 것.

박상규는 "2년 전 다시 뇌졸중이 재발해 그때부터는 증상이 더욱 심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이상용은 "박상규의 상태를 알리고 싶었다"며 그의 출연을 적극 권유했던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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