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상훈 사장 고소인 조사

입력 2010-09-08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8일 신한은행 지배인 이 모씨를 불러 신상훈 지주사 사장이 은행장 시절 특정 기업에 수백억원을 부당 대출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소인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7일 이 씨를 소환해 신 사장에 대한 고소 취지를 들은 후 배임 등의 혐의를 입증할 은행 측의 보충 자료를 임의 제출받았다. 또 8일 다시 이씨를 불러 보강 조사했다.

신한은행은 신 사장이 은행장으로 근무하던 2006년과 2007년 종합레저업체인 K사와 관계사 등 3개 업체에 400억여원을 부당 대출하는 데 관여했다는 내용과 이희건 명예회장에게 지급할 고문료 15억원을 횡령한 의혹이 있다며 배임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신 사장이 K사 대표와 친척 관계인지 ▲부채 상환능력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K사 등에 대출을 지시한 적이 있는지 ▲이 명예회장의 고문료를 빼돌린 정황이 있는지 면밀하게 검토한 뒤 신 사장의 소환일정을 정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67,000
    • +0.46%
    • 이더리움
    • 3,043,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2.02%
    • 리플
    • 2,026
    • +0.3%
    • 솔라나
    • 125,400
    • +0%
    • 에이다
    • 372
    • +0%
    • 트론
    • 478
    • +1.49%
    • 스텔라루멘
    • 257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60
    • +1.76%
    • 체인링크
    • 12,910
    • -0.39%
    • 샌드박스
    • 1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