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매각 주간사, 삼성ㆍ대우證 선정

입력 2010-09-08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금융지주 매각 주간사로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JP모간이 선정됐다.

예금보험공사는 8일 매각 주간사 선정을 위한 서류평가에서 합격한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과, 삼정KPMG, JP모간, 모건스탠리, UBS 등 8개 국내외 증권사 와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결과,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JP모간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장 강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우리투자증권은 탈락했다.

앞서 삼일PwC와 법무법인 광장, 세종이 각각 회계 및 법률자문사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매각 주간사까지 선정됨에 따라 우리금융 매각 작업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30,000
    • +0.73%
    • 이더리움
    • 5,046,000
    • +4.6%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3.22%
    • 리플
    • 689
    • +3.61%
    • 솔라나
    • 205,100
    • +2.24%
    • 에이다
    • 583
    • +1.04%
    • 이오스
    • 933
    • +2.41%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38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1.01%
    • 체인링크
    • 21,120
    • +1.2%
    • 샌드박스
    • 54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