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초콜릿처럼 가벼운 ‘184슈즈’ 출시

입력 2010-09-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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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슈즈 브랜드 ‘나인웨스트(NINE WEST)’에서 '184슈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184슈즈’는 신발 한 쪽의 무게가 ‘184g’이란 뜻으로 일반적으로 신발 한 쪽의 무게가 400g인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가볍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184슈즈'는 사과 1개, 세수 비누 1개, 초콜릿 1개, 컴퓨터 마우스와 같은 무게일 만큼 가벼우며, 신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무중력 신발'이라고도 불린다.

이처럼 획기적인 가벼움의 비결은 신발 바닥 소재에 공기보다 가벼운 수백 만 개의 질소 방울을 채워 넣는 독창적인 기술 덕분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일반 신발에 비해 7배가 두꺼운 푹신한 3중 안감은 충격을 흡수하고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배해 무중력 시스템을 구현한다.

실제 신고 걸을 때는 반동으로 튀어 오르는 성질을 지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 같고, 신발에 스프링을 단 것 같은 느낌을 주어 신체 피로감을 덜어준다.

기능적으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걸을 때 둔부, 종아리, 허벅지의 근육을 자극하고, 맵시 있는 하체 실루엣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가죽 또한 하나의 부드럽고 숨쉬는 막으로 가공 처리해 땀 흡수와 통풍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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