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장관, 사의 표명(종합)

입력 2010-09-04 1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 대통령 사의 수용...2년7개월만에 사퇴

▲사진=연합뉴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4일 딸의 특혜채용 논란을 책임지고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영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유 장관이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최근 딸 채용문제와 관련해 물의가 야기된데 대해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해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임 실장으로부터 유 장관의 사의 표명 사실을 보고받고 "알았다"고 말해 유 장관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유 장관은 외교장관에 임명된 지 2년7개월만에 물러나게 됐다.

앞서 유 장관은 딸 현선 씨가 지난 7월 공고한 자유무역협정(FTA) 통상전문계약직 공무원 특별채용 시험에 지원, 지난달 31일 단독으로 합격돼 특혜논란이 제기됐다.

한편 외교부는 이날 오전 신각수 외교1차관, 천영우 외교2차관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가진 뒤 유 장관의 사의표명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4% 하락에 6270선 마감…삼전·SK하닉 '와르르' 각각 6%·10%대 급락
  • ISA 계좌, 5년마다 깨라고요? [이슈크래커]
  • 김정관 장관 “반도체 성과급, 주총 승인 받도록”…상법·자본시장법 개정 시사
  • 세금 꺼낸 정부에…오세훈 서울시장 “집값 해법은 공급” [종합]
  • 李 "폭염은 국가적 기후재난"…냉방·전력망 확충 등 예산 반영 주문 [종합]
  • 中 딥시크, AI 가격 대폭 인상 예고⋯‘초저가 전략’ 접나
  • 반도체 날개 달고 날았다⋯'역대급'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2000억달러 육박 [종합]
  • 단독 실리콘투, 라이브커머스팀 신설…K뷰티 ‘글로벌 라방 판매’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6,000
    • +0.1%
    • 이더리움
    • 2,708,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303,500
    • +0.43%
    • 리플
    • 1,487
    • -1.46%
    • 솔라나
    • 103,900
    • -1.33%
    • 에이다
    • 293
    • +8.52%
    • 트론
    • 464
    • -0.43%
    • 스텔라루멘
    • 230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540
    • +1.7%
    • 체인링크
    • 11,690
    • +1.21%
    • 샌드박스
    • 58.4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