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2일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수업을 2시간 늦춰 진행할 것으로 파악됐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상태가 매우 나빠 각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휴업을 권장했으나 태풍의 세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약화하고 있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수업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늦출 것을 지시함에 따라 이처럼 오전 11시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입력 2010-09-02 08:59
인천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2일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수업을 2시간 늦춰 진행할 것으로 파악됐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상태가 매우 나빠 각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휴업을 권장했으나 태풍의 세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약화하고 있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수업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늦출 것을 지시함에 따라 이처럼 오전 11시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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