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충청남도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상향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 지역은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m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있다"며 출근길 안전사고에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제7호 태풍 `곤파스'는 빠른 속도로 북동진해 오전 8시께 강화도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력 2010-09-02 07:05
기상청은 2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과 경기, 충청남도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상향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 지역은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m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있다"며 출근길 안전사고에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제7호 태풍 `곤파스'는 빠른 속도로 북동진해 오전 8시께 강화도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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