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암모니아 소송' 판정패

입력 2010-09-01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원 "남해화학, 계속 공급할 의무 없다"

휴켐스가 자매회사였던 남해화학을 상대로 암모니아 생산·판매권을 두고 낸 소송에서 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박경호 부장판사)는 휴켐스가 남해화학을 상대로 17억8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휴켐스는 남해화학이 판매용 암모니아를 계속 공급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애초에 휴켐스는 기초화학제품 판매가 아닌 정밀화학제품 특화를 위해 분할된 회사이며 초기에 기초제품을 판 것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한시적 조치였다"고 판단했다.

또 "1·2차 공급 계약은 기간이 한시적이었고 2차 계약 기간이 2008년 말로 종료돼 휴켐스가 암모니아의 공급을 계속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암모니아 제공 중단이 휴켐스의 정당한 기대 또는 신뢰를 저버린 행위라는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표이사
김창수
이사구성
이사 18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27]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2.27]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공고

대표이사
김우찬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25]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25]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1: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65,000
    • -0.91%
    • 이더리움
    • 3,051,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97%
    • 리플
    • 2,062
    • +0%
    • 솔라나
    • 129,300
    • -1.3%
    • 에이다
    • 396
    • -0.5%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2.93%
    • 체인링크
    • 13,550
    • +0.74%
    • 샌드박스
    • 12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