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삼성電 사장 "새 가치 창조 위해 스스로 변할 것"

입력 2010-09-01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이 "우리는 현재 변곡점이 와 있다"며 "새 가치 창조를 위해 스스로를 변화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3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최상위 기업들이 애플,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기업들로 대체되고 있다. 우리의 임무는 위대한 기업으로의 발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세대를 위한 조직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블룸버그는 이와 관련해 상명하달 중심의 경영진과 이에 순종하는 직원 문화를 갖춘 삼성에 전략 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데이비드 요피 교수는 삼성전자의 이같은 변화에 대해 "오늘날 기술의 혁신이란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것이지 하드웨어가 아니다"라며 "반도체 회사나 전통적 전자기업은 소프트웨어 혁신을 위해 다른 문화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2008년 이후 정장 대신 캐주얼 복장을 허용하고 지난해부터 직원들에게 근무 시간대 조절이 가능한 탄력근무제를 실시하는 등 기업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98,000
    • +1.33%
    • 이더리움
    • 3,487,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27%
    • 리플
    • 2,105
    • -1.54%
    • 솔라나
    • 127,500
    • -1.32%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9
    • -0.61%
    • 스텔라루멘
    • 261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67%
    • 체인링크
    • 13,650
    • -2.85%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