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스무디 원조는 나!"

입력 2010-08-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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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킹 스트로베리익스트림(사진=스무디킹 제공)
스무디의 원조 브랜드 스무디킹이 트위터를 통해 원조 마케팅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스무디킹 트위터(http://twitter.com/smoothieking_kr)에서 브랜드 퀴즈를 맞추거나 스무디킹이 탄생한 해인 1973년생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스무디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스무디는 1973년 스무디킹의 창업자인 스티브 쿠노(Steve Kuhnau)가 자신이 앓던 알러지를 고치기 위해 천연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음료를 개발하고 이름을 스무디로 지으며 그 역사가 시작됐다. 스무디킹은 이러한 사실을 널리 알려 브랜드 오리지널리티(Brand Originality)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리며 스무디킹 트위터를 팔로우(follow)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브랜드 히스토리 퀴즈 외에도 스무디킹의 스무디처럼 보통명사가 된 브랜드를 찾거나 1973년에 태어난 스무디킹 동갑내기 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브랜드전략팀 유형준 팀장은 “기능성 건강 음료인 스무디가 탄생한 배경을 알리고자 소통의 창구 트위터에서 원조마케팅을 시작했다”며 “트위터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해 스무디킹이 스무디의 원조임을 알려나가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73년 첫 선을 보인 스무디킹은 현재 뉴올리언즈, 마이애미 등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전세계 70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30년 이상 미국 스무디 시장을 이끌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평균 6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기능성 음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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