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靑 국정운영에 누 안되겠다"(3보)

입력 2010-08-29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진사퇴.."국민 신뢰없으면 임명돼도 무슨일 할 수 있겠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총리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 8일 지명 이후 21일만이다.

이날 김 후보자는 회견에서 "저의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더는 누가 돼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저는 오늘 총리 후보직을 사퇴하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잦은 말바꾸기 등으로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사퇴 불가피론이 나온 것과 관련, "억울한 면도 있지만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미덕을 신뢰라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신뢰가 없으면 총리직에 임명돼도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총리 후보직 사퇴 결심 배경을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78,000
    • +1.05%
    • 이더리움
    • 3,46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72,600
    • +0.98%
    • 리플
    • 2,001
    • +3.2%
    • 솔라나
    • 150,200
    • +10.69%
    • 에이다
    • 296
    • +2.07%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59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0.3%
    • 체인링크
    • 16,420
    • +3.27%
    • 샌드박스
    • 49.12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