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소속사에 결별 의사 내비친 이유?

입력 2010-08-26 2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소속사와 결별 할 뜻을 내비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재석 측은 이달 초 소속사인 디초콜릿 E&TF에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증명에는 26일까지 별다른 답변이 없을 경우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방침이라는 것.

디초콜릿E&TF는 지난 5월 말 채권단으로부터 80억원 상당의 가압류 처분을 받아 소속 연예인에게 3개월 여 동안 출연료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또 최근 경영악화로 5억원에 달하는 유재석의 출연료를 지급할 수 있을 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디초콜릿E & TF는 유재석ㆍ강호동 외에도 고현정ㆍ김용만ㆍ윤종신ㆍ김태우ㆍ아이비ㆍ박지윤 등이 소속돼 있다.

이 업체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병행하던 공중파 외주제작이 이번 사건으로 난항을 겪게 되면서 문제가 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산적 금융 판 키운 4대 금융…KB‧하나 '증권맨' 전진배치
  • 트럼프 “새 연준 의장 1월 발표...파월 해임 여전히 가능”
  • 입덕과 탈덕, 그리고 완덕 [요즘, 이거]
  • 김병기 與 원내대표 사퇴…문진석 대행 체제 ‘후폭풍’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30일) 8~10화 공개 시간은?
  • 쿠팡 연석 청문회 미진…與 국정조사 추진
  • KT, 해킹 사태 책임 공식화…위약금 면제·1조 원 보안 투자
  • '상간 의혹' 숙행, 방송 활동 중단…자필 사과문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62,000
    • +0.29%
    • 이더리움
    • 4,329,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0.74%
    • 리플
    • 2,709
    • -0.59%
    • 솔라나
    • 181,300
    • -0.71%
    • 에이다
    • 515
    • -4.1%
    • 트론
    • 416
    • +1.71%
    • 스텔라루멘
    • 312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10
    • -0.54%
    • 체인링크
    • 18,190
    • -0.27%
    • 샌드박스
    • 166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