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기준 추석 차례상 17만5400원...전년비 7%↑

입력 2010-08-25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는데 드는 비용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 농수산물공사는 25일 올해 서울 시민들이 추석 차례상을 차리려면 4인 가족 기준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7.1% 많은 평균 17만5400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차례상에 필요한 과일과 채소류, 쇠고기 등 2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다.

과일류는 최근 고온 및 일조량 증가로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봄철 냉해로 당도 및 상품성이 저하된 가운데 명절 선물 및 제수용 수요가 많은 대과는 물량이 적어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공사는 내다봤다.

공사에 따르면 과일은 5개 한 묶음으로 사과가 작년 추석에 비해 9% 오른 1만원, 단감은 11% 오른 7000원, 대추는 400g에 83%가 오른 2300원이다.

쇠고기는 한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1kg당 7%가 오른 4만5000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생산량이 증가한 돼지고기는 1㎏에 7430원으로 작년 추석보다 6%가량 저렴해질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수산물은 전반적인 어획량 감소로 참조기는 25%가 오른 마리당 1만원, 북어포는 18% 오른 3300원, 명태는 6% 오른 3400원이 될 것으로 관측됐고 멸치, 김 등은 전년 대비 소폭 상승세 내지 보합세가 전망된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매주 금요일 시점에서 재조사한 추석 차례상 비용을 가락시장 유통정보 홈페이지(www.garak.co.kr/youtong)를 통해 공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상보]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71,000
    • -0.57%
    • 이더리움
    • 3,424,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1.34%
    • 리플
    • 2,246
    • -0.88%
    • 솔라나
    • 139,800
    • -1.76%
    • 에이다
    • 428
    • +0.23%
    • 트론
    • 453
    • +4.14%
    • 스텔라루멘
    • 258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1.28%
    • 체인링크
    • 14,500
    • -1.49%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