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 게임용 노트북 'GX660' 출시

입력 2010-08-25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9일까지 예약판매 실시

MSI코리아는 게임용 노트북 'MSI GX660'을 출시하고 내달 9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MSI GX660은 MSI가 후원하는 유럽 프로게임단 프나틱(F.natic)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게임용 노트북이다.

1920x1080 Full HD+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15.6인치(39.62cm) LED 백라이트 화면을 장착한 MSI GX660은 인텔 최신 상위 기종 CPU인 코어 i7-740QM 프로세서와 i5-450M 프로세서를 채택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그래픽 카드는 ATi 라데온(Radeon) HD 5870을 탑재해 HD 동영상이나 그래픽 용량이 큰 게임까지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구동할 수 있으며 다이렉트X 11을 지원해 더욱 선명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3차원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음향 역시 다인오디오와 함께 최상의 오디오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스피커 위치는 물론 사운드 필드 디자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내장 오디오 시스템만으로도 마치 서브우퍼를 사용한 것처럼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1200시간 이상의 테스트를 통해 최대한 원음에 가까운 음향을 구현해 냈다.

MSI GX660은 CPU 성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MSI가 독자 개발한 TDE(Turbo Drive Engine)기술을 적용했다. 키보드 상단에 배치된 핫키를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CPU와 메모리 성능을 즉각적으로 10% 이상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인텔의 터보 부스트 기술까지 적용시키면 두 단계에 걸쳐 극대화된 CPU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또 제품의 발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쿨러 부스트 기술도 지원한다. 쿨러 부스트 기술은 높은 전력 소모와 파워풀한 구동으로 인한 노트북의 발열을 빠르게 해소해주는 기능으로 이 역시 키보드 상단에 위치한 핫키를 통해 바로 적용시킬 수 있다.

이밖에 듀얼 하드디스크 구조, 3개의 DDR3 슬롯 적용, USB 3.0지원 등 확장성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MSI코리아는 GX660 출시를 기념해 내달 9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로지텍 G1 게임 전용 마우스와 HDMI 케이블, 무통증 이어폰 등 사은품을 제공하며 제품은 내달 10일 일괄 배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98,000
    • -0.2%
    • 이더리움
    • 5,039,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0.33%
    • 리플
    • 693
    • +2.36%
    • 솔라나
    • 203,200
    • -1.17%
    • 에이다
    • 583
    • -0.34%
    • 이오스
    • 930
    • -0.21%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600
    • -0.85%
    • 체인링크
    • 20,810
    • -1.33%
    • 샌드박스
    • 54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