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심판, 경기중 선수 살해 후 도주

입력 2010-08-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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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추어 축구 경기에서 주심이 항의하던 선수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유럽 스포츠전문 사이트 유로스포트는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세아라주 바레이라에서 치러진 아마추어 축구 경기서 심판이 선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망쳐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세에라주 경찰 대변인은 이에 대해 "보아페 클럽과 레덴카우 클럽의 경기에서 레덴카우 소속 프란시스코 다실바가 반칙에 항의하면서 프란시스코 차베스 주심을 때려 싸움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싸움을 말리려던 프란시스코 형인 호세 다 실바가 주심이 휘두른 칼에 가슴을 찔려 사망, 동생도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심은 곧바로 도주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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