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이수영, 비공개 결혼식 왜?

입력 2010-08-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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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S라디오프로그램 '이수영의 뮤직쇼'

'발라드퀸' 이수영이 오는 10월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나친 관심을 부담스러워하는 예비신랑에 대한 신부측의 배려인 것.

이수영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라엘웨딩은 23일 "이수영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양가의 합의 하에 가족들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영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주위의 지나친 관심을 부담스러워한다는 후문.

앞서 이수영은 23일 오후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KBS 쿨FM '이수영의 뮤직 쇼'를 통해 생방송으로 결혼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수영은 "친구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마냥 부러워하며 곁에서 함께 공유하다 보니 그 행복이 내게도 전해 진 것 같다"며 "내가 누군가에게 행복한 반려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함께 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인생을 꿈꾸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수영은 1979년 생으로 경원전문대학을 다니던 스무 살 되던 해 1999년 1집 앨범 '아이 빌리브(I Believe)'로 데뷔, '덩그러니' '라라라' 등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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