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두 값 12년 만에 '최고'

입력 2010-08-22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남미 폭우 등 영향 ..."투기성 매입 크게 늘었다" 우려

중남미 폭우 등의 타격으로 커피원두 값이 지난 12년여 사이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22일 보도에 따르면 아라비카종 12월 인도분은 지난 20일 오후 ICE 선물시장에서 파운드당 1.8505달러에 거래됐다. 또 이날 한때 1.865달러까지 거래돼 1997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보이기도 했다.

커피원두는 8월 셋째주에도 4.2% 뛰면서 지난 4주사이 3주간 강세를 보였다. 올들어 상승폭도 36%에 달했다.

인스턴트 커피용인 로부스타의 경우 11월 인도분이 2.3% 상승해 톤당 1천791달러를 기록하면서 2주 연속 강세를 보였다. 로부스타는 대부분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생산된다.

커피원두는 8월 둘째주에만 6.1% 상승했는데 세계 최대 아라비카종 산지인 브라질과 콜럼비아의 폭우로 공급이 크게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시카고 RJO 피쳐 관계자는 "단기 공급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다"면서 "투기성 매입이 크게 늘었다"고 우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27,000
    • +1.27%
    • 이더리움
    • 3,455,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371,800
    • +1.97%
    • 리플
    • 2,007
    • +4.86%
    • 솔라나
    • 150,700
    • +11.88%
    • 에이다
    • 295
    • +3.15%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58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0.13%
    • 체인링크
    • 16,390
    • +4.46%
    • 샌드박스
    • 50.48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