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나르샤 그룹 '결성 시선집중

입력 2010-08-19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주)내가네트워크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가 '나르샤 그룹'을 결성, 누리꾼들의 눈을 끌었다.

나르샤는 '맘마미아' 활동 시기에 맞춰 주비, 승아, 장현 등이 포함된 써니힐과 일명 '나르샤 그룹'을 결성하고 후속곡 '맘마미아 무대에 오른다.

써니힐은 지난 2007년 데뷔한 혼성그룹으로 과거 연예기획사 내가네트워크에서 나르샤와 한솥밥을 먹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써니힐은 나르샤와 돈독한 선, 후배 관계를 유지해 오다 이번 합동무대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내가네트워크 측의 한 관계자는 "솔로 활동을 통해 그녀만의 독창적인 콘셉트를 제시해 온 나르샤가 후속곡 활동으로 한층 업그레이 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르샤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활동 당시 비춰진 바 없는 강렬하고 파워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맘마미아'는 나르샤의 솔로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으로 히트 메이커 이민수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 콤비의 작품이며 오는 20일 오전 1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1: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09,000
    • -0.95%
    • 이더리움
    • 4,231,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0.18%
    • 리플
    • 2,778
    • -2.83%
    • 솔라나
    • 184,600
    • -3.85%
    • 에이다
    • 548
    • -4.2%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18
    • -2.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20
    • -5.22%
    • 체인링크
    • 18,210
    • -4.66%
    • 샌드박스
    • 171
    • -5.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