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상생협력 자금 1조7568억원 배정

입력 2010-08-18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업계 최초 1~3차 협력사와 상생협약 체결

포스코그룹이 업계 최초로 1~3차 협력사간에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차 협력사와 2, 3차 협력사의‘포스코 패밀리 상생협력 및 하도급공정거래협약’선포식이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포스코 센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호열 공정위장과 포스코 그룹 12개계열사 및 1차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공정한 하도급거래를 위한 3대 가이드라인 운용 ▲상생협력 자금지원 ▲대금지급조건개선 ▲품질개발지원 도입 등이 있다.

공정한 하도급거래를 위한 3대 가이드라인에는 구두발주금지, 협력업체 선정시 절차의 투명성, 하도급거래 내부 심의위원회 설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상생협력 자금 자원에는 총 1조7568억원이 투입되며 장비 지원, 네트워크론, 상생협력 펀드 조성 등에 쓰이게 된다.

기업은행에서 대출심사를 맡는 포스코 패밀리 네트워크론의 경우 5000억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협력사들이 시중금리보다 낮은 5% 수준으로 대출할 수 있게 했다.

대금지급조건개선은 현금성 결제비율을 100% 유지하며 주 1~2회 대금 조기 지급 등으로 결제 조건이 좋아진다.

품질개발지원 도입으로는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하며 임직원 역량강화 교육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위원장은 “포스코그룹이 업계 최초로 298개의 1차 협력사가 1만1700여개 2, 3차 협력사들에 대해 총 44억원의 설비투자 자금지원과 대금결제조건 개선, 기술개발, 교육훈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직적인 상생협약을 체결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자율적인 상생경영의 분위기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0: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71,000
    • +0.58%
    • 이더리움
    • 2,615,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296,200
    • -0.77%
    • 리플
    • 1,708
    • -0.29%
    • 솔라나
    • 108,500
    • -1.9%
    • 에이다
    • 241
    • +0%
    • 트론
    • 505
    • +2.23%
    • 스텔라루멘
    • 304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70
    • +0.28%
    • 체인링크
    • 11,880
    • +0%
    • 샌드박스
    • 82.58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