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디아 등 4곳 연내 인천공항에 새로 취항

입력 2010-08-18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국제공항에 외국항공사들의 취항이 급증하고 있다.

올 연말이면 인천국제공항이 취항항공사 면에서 일본 나리타공항, 중국 북경공항 등 경쟁공항을 능가하는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인도 국영 항공사인 에어인디아가 운항을 중단한지 22개월 만인 지난 2일 인천~홍콩~델리 노선에 다시 취항했다.

또 아시아 지역 최대 저가항공사인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엑스가 올 11월 인천~쿠알라룸푸르 운항을 시작하고, 아랍에미리트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과 태국 저가항공사인 오리엔타항공이 각각 올해 안으로 인천~아부다비, 인천~방콕 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델타항공이 인천~디트로이트 간 직항로 운항을 13년 만에 재개했고, 3월에는 카타르항공의 인천~도하 직항로가 열렸다.

이와 함께 국내 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연내에 인천~마닐라, 인천~홍콩 노선을, 진에어가 인천~마카오, 인천~클라크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말께는 인천공항을 드나드는 항공사가 총 50개국의 70곳이 되면서 항공편으로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곳은 전 세계 170개 도시로 늘어나게 된다.

아울러 인천공항은 취항 항공사 면에서 일본 나리타공항(59개), 싱가포르 창이공항(60개), 중국 베이징공항(68개)을 능가하게 된다.

국제 허브화의 핵심기준이 되는 전체 국제여객 대비 환승객 비율은 인천공항이 작년 기준으로 18.5%를 기록해 나리타공항(18.2%)과 상하이 푸둥공항(15.4%)을 앞섰다.

국토부는 인천공항 3단계 확장이 마무리되는 2015년이 되면 인천공항이 연간 국제여객 4500만 명과 환승객 850만 명을 처리하는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19,000
    • +2.1%
    • 이더리움
    • 2,615,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300,800
    • +1.97%
    • 리플
    • 1,737
    • +2.36%
    • 솔라나
    • 108,600
    • +5.44%
    • 에이다
    • 246
    • +2.07%
    • 트론
    • 492
    • +0.82%
    • 스텔라루멘
    • 3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60
    • +2.35%
    • 체인링크
    • 12,020
    • +1.95%
    • 샌드박스
    • 85.93
    • +12.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