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점포 6곳 매각 '6000억원 자금확보'

입력 2010-08-18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쇼핑이 백화점과 마트 점포 6곳에 대한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6개 점포 매각을 통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를 자문사로 선정, 지난 달 초 ING리얼이스테이트자산운용 등에 '롯데리테일 부동산투자신탁 사모펀드(가칭)' 조성 업무를 맡긴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 대상 점포의 부동산은 롯데백화점 분당점(성남 수내동)과 롯데마트 서울 도봉점, 구로점, 분당 수지점, 전북 익산점, 부산 사상점 등이다.

이들 점포는 6000억원대에 매각한 후 10~20년간 빌려 쓰고 펀드 만기 후 우선 되살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 자금은 중국 타임스와 올해 초 GS스퀘어 및 GS마트 인수하는 과정에서 불어난 차입금을 줄이는데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세일&리스백'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해 부채비율을 줄이고 총자산이익률이 높일 계획이다"면서 "그러나 구체적인 매각 조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쇼핑이 부동산 유동화를 통해 현금 확보에 나선 것은 지난 2008년 초 부동산투자회사인 'ING KPI'에 롯데마트 제주점과 인천 항동점, 대전 대덕점 등 3개 점포를 매각하고 14년간 임차하는 조건으로 2200억원을 조달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5]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6.03.05]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부 “석유 최고가격 지정 검토”⋯내일부터 매점매석ㆍ담합 특별기획검사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5: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02,000
    • +5.45%
    • 이더리움
    • 3,087,000
    • +7.11%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3.72%
    • 리플
    • 2,060
    • +3.94%
    • 솔라나
    • 131,300
    • +5.29%
    • 에이다
    • 396
    • +4.21%
    • 트론
    • 415
    • +0.73%
    • 스텔라루멘
    • 230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70
    • +2.71%
    • 체인링크
    • 13,470
    • +5.32%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