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나, 무차별적 악플에 결국 종현팬들 '고소'

입력 2010-08-17 2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전영주 미니홈피

그룹 자자의 유니나가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군의 팬들의 무차별성 인터넷 악플 공격으로 속 앓이를 하고있다. 유니나가 종현군과 함께 밥을 먹고 셀카를 찍는 등의 다정한 모습이 목격 됐다는 것이다.

또한 유니나가 종현 군을 이용해 자신이 뜨기 위해 자작극을 벌이고 있다는 내용 등의 루머로 유니나를 압박해 왔다고 전해진다.

그로 인해 유니나의 미니홈피 테러와 인터넷 악플 등의 무차별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유니나와 그 소속사 측이 법적대응에 맞섰다.

유니나는 샤이니의 팬들이 자신이 자자멤버로 활동하기 전 '리솔'로 활동할 당시 연습생시절 알고 지내던 오빠(가수 지망생)의 이름이 종현 군과 동명이인이며, 사진 속의 얼굴이 좀 비슷하다는 이유로 유니나를 자작녀로 만들고, 1년전 개인적으로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들을 불법으로 다운받아 말도 안되는 루머를 퍼트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니나의 소속사 이원찬 대표는 그냥 안티들의 행동이라고 웃어넘기기에는 너무 지나친 사건이며 새롭게 시작하려는 혼성 그룹 자자의 유니나에게 다시 한 번 같은 아픔을 주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강력한 법적대응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주 경찰서에 적극적인 수사요청을 의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59,000
    • -0.06%
    • 이더리움
    • 4,545,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3.79%
    • 리플
    • 3,043
    • +0.6%
    • 솔라나
    • 197,600
    • -0.05%
    • 에이다
    • 626
    • +1.95%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6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0.2%
    • 체인링크
    • 20,750
    • +2.52%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