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준규 외교안보연구원장

입력 2010-08-13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교부 영사업무의 기틀을 잡았고 탈북자 문제를 처리하는데 선구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이준규 외교안보연구원장은 2002~2003년 주중 대사관 총영사시절 탈북자 문제가 처음 터졌을 당시 중국 당국과 본국 사이에서 원만한 업무조율을 통해 국내 송환문제를 해결한 주인공이다.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조직 안팎의 신망이 두텁고, 업무 처리가 '면도날'처럼 빈틈없다. 앞으로 외교아카데미 신설과 외교역량 강화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해 '외교부의 미래'를 다질 인물로 평가된다.

본부내 차관보급 이상 고위직에서는 중국과 일본 업무에 정통한 유일한 인물이며, 영사업무는 물론 통상.다자.양자외교에도 두루 경험을 쌓았다. 부인 김옥경씨와 1남.

▲충남 공주(56)▲경기고, 서울대 법대 ▲외시 12회 ▲유엔 2등서기관 ▲통상1과장 ▲일본참사관 ▲중국 공사참사관 ▲재외국민영사국장 ▲뉴질랜드 대사 ▲대테러국제협력 대사 ▲재외동포영사대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76,000
    • +0.38%
    • 이더리움
    • 4,547,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4.33%
    • 리플
    • 3,038
    • +0.3%
    • 솔라나
    • 198,100
    • +0.15%
    • 에이다
    • 619
    • +0%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39%
    • 체인링크
    • 20,850
    • +2.86%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