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나흘만에 하락...1183.8원(-2.4원)

입력 2010-08-13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ㆍ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하락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2.4원 내린 1183.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ㆍ달러 환율은 이날 0.8원 오른 1187원으로 출발했다.

미국 증시는 고용 지표와 시스코시스템즈 실적 부진에 사흘째 하락했고, 안전자산 선호현상 지속되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후 들면서 하락 반전 후 낙폭이 커졌다.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원화강세를 부추겼다.

달러 선물 시장에선 외국인이 6000계약 이상을 순매수를 기록한 가운데 전일보다 3.6원 하락한 1183.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29,000
    • +0%
    • 이더리움
    • 4,270,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801,000
    • -2.44%
    • 리플
    • 2,799
    • -1.65%
    • 솔라나
    • 184,400
    • -3.2%
    • 에이다
    • 543
    • -4.23%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6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80
    • -4.63%
    • 체인링크
    • 18,280
    • -3.33%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