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주부문화체험단 홍보 효과 '톡톡'

대한생명은 주부문화체험단 '사랑모아컬쳐클럽'이 3개월간의 온라인홍보 활동을 통해 톡톡한 효과를 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사랑모아컬쳐클럽의 30명의 주부들은 콘서트 관람, 스타일 강의 참가, 인테리어연출교실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런 활동들을 3개월동안 사랑모아컬쳐클럽의 공식카페 (café.naver.com/ korealifeculture)와 블로그에 사진으로 담고, 후기를 소개해 대한생명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네티즌들은 온라인상에 소개된 이색적인 활동모습과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멤버들의 블로그에는 많은 댓글이 달렸고, 내용을 검색한 수가 360만건에 달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대한생명을 알리는 톡톡한 홍보효과를 거두었다.

대한생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라인홍보 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 하는 대한생명'의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며 오는 9월부터는 '사랑모아 컬쳐클럽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생명은 지난 12일 오전 63빌딩에서 '사랑모아 컬쳐클럽 1기'의 클로징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대한생명은 우수한 활동을 펼친 멤버들에게 상금과 선물을 제공하는 시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