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전용 계측기시장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원전시장 성장 수혜주로 평가받으며 대박 상장을 터트렸던 우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우진은 전날대비 1050원(4.68)오른 2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상장후 가장 낮은 가격인 2만2000원대의 주가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던 우진은 이날 저가매수세가 몰리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6일 유가증권에 상장한 우진은 공모가 1만5000원의 두배인 3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15% 급등한 3만4500원을 기록해 상장 첫날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 이후 우진은 사흘 연속 상승하며 장중 3만9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보름동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