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술적 반등 1730선 회복 시도

입력 2010-08-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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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사흘째 하락 불구, 이틀간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우려에 최근 이틀간 급락했던 코스피지수가 기술적 반등을 보이면서 1730선 회복에 나서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일보다 0.53%(9.18p) 오른 1730.9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에 사흘째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최근 이틀간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개인투자자가 362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투자자도 순매수로 출발했으나 31억원 순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기관투자가는 109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359억원, 19억원씩 매물이 나와 총 378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다수의 업종이 상승중이나 의료정밀과 건설업만 1% 넘게 오르고 있다.

반면 은행과 운수장비, 의약품, 전기가스업, 철강금속, 유통업, 비금속광물이 약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동반 반등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만 1%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차와 LG, SK텔레콤이 약보합에 현대중공업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10개를 더한 444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1개 포함 182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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