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뎬무'로 은평구 사망자 속출..3명 집계

입력 2010-08-11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북상하던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서울 은평구에서 시민 3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지역에 수해로 인명피해가 난 것은 28명이 숨진 2001년 홍수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11일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7시 은평구에는 108㎜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 인근 서대문구와 중구의 당일 강수량은 21.5㎜와 17㎜에 불과했고 그 외 다른 구는 10∼85㎜ 분포를 보였다.

이 폭우로 오후 5시30분께 은평구 북한산 삼천사 인근 하천의 다리를 건너던 등산객 6명 중 이모(49)씨 등 2명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은 시각 마포구 상암지하차도에서는 주변 불광천의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면서 택시 1대가 침수돼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 임모(54)씨가 숨졌다.

은평구는 이날 주택과 아파트, 상가 등 200여곳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뎬무가 한반도에 접근하며 구름이 매우 불안정해져 해당 지역에 국지성 폭우가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1년 서울에는 7월14일부터 이틀 동안 300㎜가 넘는 비가 내려 모두 28명이 숨지고 1만3400여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58,000
    • -0.36%
    • 이더리움
    • 3,040,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75,200
    • +0.03%
    • 리플
    • 1,687
    • +1.02%
    • 솔라나
    • 123,700
    • -1.59%
    • 에이다
    • 255
    • -0.78%
    • 트론
    • 428
    • +1.9%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1.94%
    • 체인링크
    • 14,930
    • -1.97%
    • 샌드박스
    • 59.77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