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4대강株 급등에도, 하락 전환 뒤 낙폭 확대

입력 2010-08-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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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가 하락 전환된 뒤 낙폭을 늘리고 있다.

5일 오후 1시 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디 4.42포인트(0.92%) 하락한 475.17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 영향을 받으며 코스피 지수와 동반 상승 출발했다.

482.88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기관이 매도에 나서며 낙폭을 축소하며 결국 약세로 전환됐다.

이후 외국인이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되자 낙폭을 만회하지 못하고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29억원, 277억원 규모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은 326억원 규모 순매수 중이다.

개장초 일제 상승세를 보였던 업종별 지수는 하락세 전환됐으며 섬유 의류, 건설, 운송, 통신장비, 오락 문화,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통신서비스, 금융, 유통 업종은 오름세를 지켜나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며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특징 종목으로는 전날에 이어 이화공영, 삼호개발, 삼목정공, 특수건설, 홈세타 등 4대강 관련주들이 4%~10%넘게 상승중이다.

전문가들은 그간 4대강 관련주들이 하락하며 저가 매수 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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