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북·전북 오전 11시 '폭염경보'

입력 2010-08-0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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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과 경북 기상대는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 발령했다.

대구기상대는 경북 예천군과 안동시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 발령했고 문경시과 영주시, 봉화군 평지, 영덕군, 울진군 평지, 울진군 산간, 포항시 등에 폭염주의보를 추가로 내렸다.

대구기상대는 "폭염경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통풍이 잘되도록 실내 환기를 하고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다.

전주기상대 역시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전북 김제와 완주, 익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전북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돼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를 내렸다"며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면서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전주와 정읍, 순창, 임실, 부안, 고창 등 도내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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