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아파트 청약 첫달 '미달'

입력 2010-08-04 2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광로제비앙 145가구 모집에 1순위 신청자 35명뿐

광교신도시 아파트가 1순위에서 미달된 곳이 처음으로 나왔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광건영이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공급한 '광교 대광 로제비앙' 1순위 청약 결과 145가구 모집에 신청자가 35명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105가구가 있는 84.52㎡형은 26명이, 40가구의 84.64㎡형에는 9명이 신청했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0.25대 1에 그쳤다.

광교신도시 청약에서 1순위 미달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1월 '광교 자연앤자이'는 평균 2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같은 달 '광교수자인'은 6.79대 1, 5월 '광교 e편한세상'도 10.42대 1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78,000
    • -0.09%
    • 이더리움
    • 5,037,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608,000
    • +0.66%
    • 리플
    • 696
    • +2.96%
    • 솔라나
    • 204,300
    • -0.2%
    • 에이다
    • 583
    • -0.34%
    • 이오스
    • 929
    • -0.1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00
    • -0.28%
    • 체인링크
    • 20,800
    • -1.23%
    • 샌드박스
    • 540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